■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‘한빛-나노(HANBIT-Nano)’ 첫 상업발사를 앞두고 임직원 238명과 투자사 34곳의 이름이 새겨진 위성·발사체 연결 장치인 PLA(Payload Adapter) 상판을 공개했다. PLA는 위성 및 탑재체를 진동과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며 고정하고 있다가 목표 궤도에 도달한 뒤 안전하게 분리시켜주는 마지막 연결 고리 역할을 한다. 발사체 구성체 중 우주 공간에 가장 오래 머무는 장치다. 이노스페이스는 현재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 준비를 진행 중이다. ■국립과천과학관은 오는 5PIONEERSRI 주식 일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을 관측할 수 있는 슈퍼문 특별관측회를 개최한다. 이번 보름달은 지난 4월 13일에 떴던 가장 작은 보름달보다 약 14% 더 크게 보일 전망이다. 특별관측회는 5일 19시부터 22시까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되며 슈퍼문 망원경 관측, 소원 편지 쓰기, 달과 천문우주 관련 만들기 체험, 천체투영관 영상 상영 등 달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개인자산통합관리서비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. 자세한 내용은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(www. sciencecenter.go.kr)에서 확인할 수 있다. ■포스텍이 오는 31일 미래탐험공동체와 함께 ‘2025 포스텍 컨버전스 포럼’을 대학 내 C5 콘퍼런스홀에서 개최한다. 이번 포럼은 ‘미래를 질문하다’를 주제로 열리며, 대학 구성원은 물론 포항 시민 누구나 무황금성포커성 료로 참여할 수 있다. 특히 이번 행사에는 tvN ‘알쓸신잡(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)’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가 미래탐험공동체 대표로서 기조강연과 패널토론 사회를 맡는다. 자세한 내용은 포스텍 공식 홈페이지(https://www.postech.ac.kr/kor/newscenter/event.do)에서 확인할 수 있다. 온라인황금성 ■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전국 과학고 및 과학(예술)영재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’2025 제4회 사이브릿지(SciBridge) : 저명한 과학자 세계로의 초대’를 개최한다. 이번 행사는 올해 사이브릿지의 네 번째 강연으로, 29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한국과학영재학교에서 열린다. 한국전자통신연구원(ETRI) 김근영 책임연구원천하무적주식투자 의 강연으로 진행되며, 과학유튜버 ‘울림’이 사회를 맡는다. 상세한 강연 일정 및 장소는 창의재단 누리집(www.kosac.re.kr)에서 확인할 수 있다. - Copyright ⓒ 조선비즈 & Chosun.com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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